나라별 국민성

나라별 국민성


[나라별 국민성]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회의에 참석중인 영, 독, 중, 일, 한국 대표가 생맥주집에 차례로 들어갔는데 맥주잔에 파리 한 마리가 빠진 것을 발견했다.

이들이 보인 반응은?

영국인은
불쾌한 표정을 감추고
계산을 치르고 점잖게 나갔다.

독일인은
파리를 건져내고
맥주를 반쯤 마신 다음 나갔다.

일본인은
남몰래 파리를 건져 낸 다음
옆 좌석 손님에게 팔고
그 돈으로 계산을 하고 나갔다.

중국인은
파리를 그대로 둔 채 모두 마셨다.

한국인은
지배인과 주인을 불러 호통을 치고
다른 맥주를 공짜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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