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를 두번이나 보낸 하나님

구원자를 두번이나 보낸 하나님


[구원자를 두번이나 보낸 하나님]

어느 시골에서 생긴 일이다. 비가 많이 와서 장마가 지고 홍수가 생겨 마을이 온통 물에 잠겼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한 남자는. 자기 집 지붕위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다.

그 때 한 남자가 보트를 타고 오더니 “빨리 타세요”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저를 도와주실 겁니다”라고 말하면서 거절했다.

그러자 얼마 후 또 한사람이 보트를 타고 와서 “타세요”라고 소리쳤다. 이번에도 그는 하나님이 그를 도와 주실 것이라면서 거절했다.

그는 마침내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그는 죽어서 하나님을 만나서 따졌다!

“왜. 저를 구해주시지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답변했다.

“내가 두 번이나 사람을 보내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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