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은 거야?

괜찮아? 괜찮은 거야?


괜찮아? 괜찮은 거야?

어쩌면 난 그렇게 물어봐주는 사람을
기다렸는지도 몰라.

하지만 이제 알았어.

그 질문은 내가 나 스스로에게
건넸어야 했다는 걸…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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