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마리 에센바라-

기쁨에 잠겨 있는 사람은 현재에 만족하기 쉽다.

그러나 고통에 잠겨 있는 사람은 고통을 떨쳐버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려 든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환경을 개선하고 잘못을 수정한다.

그런 경험은 영혼의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

또한 고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도 잘 이해할 수 있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사람일수록 위대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다.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고통을 감지하는 데에서 시작하고, 그것을 해결함으로써 인간의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우리는 위대한 고통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은 축복받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위대한 고통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의 고통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위대한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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