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리는 사람이란 어디를 가든 반드시 한두 명은 있게 마련이야. 거슬리는 사람이 없는 세계라는 건

거슬리는 사람이란 어디를 가든 반드시 한두 명은 있게 마련이야. 거슬리는 사람이 없는 세계라는 건


거슬리는 사람이란 어디를 가든 반드시 한두 명은 있게 마련이야. 거슬리는 사람이 없는 세계라는 건
이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거야.

그러면 어째서 거슬리는 인간이 이렇게도 많을까? 그건 분명히 하느님이 너나 나를 시험해 보시려고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인생 공부를 시키시는 거야.

나는 맘에 안드는 인간을 만났을 때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곤 해. 남의 잘못을 보고 내 잘못을 고치라는 말도 있잖아?

그런 사람들을 내 인생의 교재라고 여기고 내 식대로 살아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

-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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