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사는 삶
어느 책에서
현자와 그 제자의 대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자가 스승님께 묻습니다.
스승님,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최악의 죄가 무엇입니까?”
현자인 스승은 대답하십니다.
그것은 당연함이다. 당연함이 자리 잡는 순간,
불평과 불행이 찾아온다. 불행한 사람은 무엇도 할 수 없다.”
이 글을 보면서 저 역시 ‘당연함’ 속에 많이 빠져있었음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때도 많았습니다.
당연함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하지 못하게 되면 작은 일상 안에서의 기쁨을 찾지 못할 것이고,
세상의 모든 불행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당연함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모든 말과 행동에 의미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할 것들이 많은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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