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외침 사티아그라하

간디의 외침 사티아그라하


[간디의 외침 사티아그라하]

간디만큼 역사 변혁에 영향을 주었고 존경을 받는 이도 없을 것입니다.

간디가 간디답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는 매주 월요일을 침묵의 날로 지냈습니다.
언론 인터뷰도 거절하고 묵상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러한 까닭은 말의 실수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동시에 말의 실수가 얼마나 큰 위험성을 지녔는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간디는 행동하는 운동가였지만
실은 그에 앞서 사색가였으며, 구도자(구루)였습니다.
그의 행동은 사유와 묵상의 열매였던 것입니다.
간디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간디가 주창한 운동
“사티아(진실)그라하(주장 외침)” 곧 “진실의 외침(힘)”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아무리 영웅적이고 용맹스런 행동일지라도 제아무리 큰 외침일지라도 진실이 결여된 정파적 행위는 결국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집니다

-이주연/ 산마루 서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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