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아내, 남편, 인간관계 – 채근담
집안 사람의 허물이 있거든 마땅히 몹시 성내지 말 것이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 일을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일을 비유하여 은근히 깨우치라. 오늘에 깨우치지 못하거든 내일을 기다려 다시 경계하라. 봄바람이 언 것을 풀듯, 화기가 얼음을 녹이듯 하라. 이것이 바로 가정의 규범이다.
– 채근담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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