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을 생각해보라.
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을 생각해보라.
그날은 편히 쉬기만 한 날이 아니라 할 일이 태산이었는데고 결국은 그것을 모두 해낸 날이다.
-마거릿 대처-
정신없이 바쁜 현실 속에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날을 상상해 보라.
아마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침대에 누워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늦잠을 자거나 몇 시간 동안 텔레비전을 볼 수도 있고 책을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지낸다면 오히려 머리가 멍해질 것이다.
괜히 바보가 된 느낌이 들고 하루가 무의미 하게 지나간 것 같아 속상해지기도 한다.
여가시간을 보낼 때에도 무언가 의미 있는 일들, 성취감을 느낄 거창한 일이 아니어도 좋다.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었던 일도 좋고, 미뤄두었던 집안일을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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