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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