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그대 몸의

주치의는 의사여야 하지만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이어야 합니다.

 

몸에 병이 나면

의사가 치료해주지만

 

삶에 탈이 나면

자신이 치료해야 합니다.

 

몸에 난 병이

급하면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

 

삶에 난 탈이 심하면

침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왕 자왕 하면

정신만 산만해지고

해결 방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몸에 병이 아무리 커도

찾고 찾으면 시술 방법이 나오듯

 

삶이 아무리

큰 위기에 접했더라도 차분하게

 

탈출구를 찿으면

벗어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세요.

 

위기는 죽으라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라고 오는 것

 

위기가 오면 참착하게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그대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아침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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